[날씨] 중서부 사흘째 미세먼지 '나쁨'...수도권·강원 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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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물러났지만, 중서부 지방은 사흘째 대기 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는 물러났지만, 대기 정체로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며 중서부 곳곳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이번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며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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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물러났지만, 중서부 지방은 사흘째 대기 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는 물러났지만, 대기 정체로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며 중서부 곳곳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돼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이번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며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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