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민생사법경찰, 미신고 미용·숙박 업소 등 5곳 적발

양영석 2023. 1. 9.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연말연시 특별 단속에 나서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숙박·미용업소 5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곳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숙박업소와 무면허 미용업소, 미신고 세탁소 등이다.

대전시는 적발된 5곳을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속반에 적발된 불법 숙박시설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연말연시 특별 단속에 나서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숙박·미용업소 5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된 곳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숙박업소와 무면허 미용업소, 미신고 세탁소 등이다.

한 숙박업소는 단독주택을 개조해 3∼4개 객실을 갖추고 손님을 받다가 단속반에 걸렸다.

대전시는 적발된 5곳을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후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관련 기관마다 상황실을 설치해 유사시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