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풍부해진 맛과 향…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NEW E6'

권안나 기자 2023. 1.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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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고급 커피머신 유라(JURA)가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NEW E6'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NEW E6는 한층 더 정교해진 그라인딩 기술과 원두 추출 기술, 스마트한 조작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11가지 스페셜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한다.

이상적인 커피 맛의 핵심이 되는 '안개 분사 추출 시스템(P.E.P.)'은 더 똑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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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3D 추출 기술 등

[서울=뉴시스] 유라 NEW E6 제품 이미지. (사진=유라 제공) 2023.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스위스 최고급 커피머신 유라(JURA)가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NEW E6'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NEW E6는 한층 더 정교해진 그라인딩 기술과 원두 추출 기술, 스마트한 조작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11가지 스페셜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원두의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했다. 품질 높은 그라인딩으로 기존 대비 약 12% 풍부한 아로마를 제공해 깊은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원두에 물을 고르게 닿게 하는 '3차원(3D) 추출 기술'은 밀도 높은 크레마를 완성한다. 이상적인 커피 맛의 핵심이 되는 '안개 분사 추출 시스템(P.E.P.)'은 더 똑똑해졌다. 75ml 이하의 모든 커피 메뉴에 적용된다.

또 10단계 '커피 농도 조절'과 3단계 '추출 온도 조절' 등 더 세밀해진 조작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기다림 없이 쉽게 온수 추출이 가능하며, 듀얼 추출구를 적용해 동시에 두 잔의 커피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편의성도 높였다. 커피머신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라 콕핏 기능의 '스마트 모드'로 디스플레이에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연동하는 '유라 스마트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양한 레시피 설정과 커피머신 유지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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