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삼 신용정보원장 취임…"디지털·데이터 금융혁신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최유삼(사진·57) 금융위원회 전 구조개선정책관이 9일 선임됐다.
그는 특히 기업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업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금융 AI(인공지능) 지원 시스템 구축, 양질의 신용정보 확충과 활용 시스템 강화 등 전문영역을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
대광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최 원장은 관료(행시 37회) 출신으로 금융위 금융소비자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구조개선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최유삼(사진·57) 금융위원회 전 구조개선정책관이 9일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산업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 디지털·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업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업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금융 AI(인공지능) 지원 시스템 구축, 양질의 신용정보 확충과 활용 시스템 강화 등 전문영역을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보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도 빈틈 없는 대응 태세를 갖춰 IT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광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최 원장은 관료(행시 37회) 출신으로 금융위 금융소비자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구조개선정책관 등을 지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원조 얼짱' 한수현, 강민경 저격?…"날 욕하던 연예인이 결국" - 머니투데이
- 곽정은 "2주 만난 男과 결혼, 지옥이었다"…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조세호, '5천만원' 명품시계 보유…시상식서 '플렉스' 눈길 - 머니투데이
-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 47세 맞아?…근황 보니 '깜짝' - 머니투데이
- 토니안母, 신지에게 "서장훈 잘 번다…자식 하나만 낳아"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