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국내선 점유율 '3년 연속 1위'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지난해 국내선 점유율 18.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국내선 탑승객 중 제주~김포·부산·청주·대구 등 제주기점 노선에 543만여명이 탑승해 전체의 약 84%를 차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얼마전 한·일 노선 수송객 수 1위에 이어, 국내선에서도 3년 연속 여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됐다"며 "올해는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제주항공이 지난해 국내선 점유율 18.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다.
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 통계를 활용해 지난해 국내선 여객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648만2588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도 160만명이 많았다.
국내선 탑승객 중 제주~김포·부산·청주·대구 등 제주기점 노선에 543만여명이 탑승해 전체의 약 84%를 차지했다. 김포~부산·대구 등 내륙노선에는 약 16%인 104만여명이 탑승했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전체 탑승객의 44%가량인 289만여명이 제주~김포 노선을 이용했고 김포~부산 노선(83만여 명), 제주~부산 노선(77만여 명)이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얼마전 한·일 노선 수송객 수 1위에 이어, 국내선에서도 3년 연속 여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됐다"며 "올해는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제 차 보닛을 밥상으로 쓴 남성, 쓰레기 방치 후 도망" 차주 황당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