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4분기 호실적 예상되는데…'더해질 것만 남았다' 전망,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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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아울러 "최소 2024년까지 주요 아티스트 재계약 및 군입대 불확실성 존재하지 않고, 연간 아티스트 활동계획 및 데뷔일정이 체계적으로 발표되는 JYP엔터테인먼트 특성 고려시 기존 IP(지식재산)의 팬덤확장과 2023년 신인그룹 4개팀 데뷔, DAY6 전역 등 앞으로 더해질 것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엔터 업종 내 가장 편안한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해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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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종 내 '탑 픽'(Top-picks) 전망이 나오면서다.
9일 오전 9시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JYP Ent.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74%) 오른 6만4200원을 보이고 있다.
박성국 교보증권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5% 늘어난 1106억원, 영업이익은 104.8% 증가한 334억원으로 3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 기록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상회가 전망된다"며 "앨범판매량 내 상대적으로 ASP(평균판매단가)가 높은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비중이 높고, 10월 초 컴백한 스트레이키즈 컨텐츠 제작비가 2022년 3분기에 일부 기인식 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최소 2024년까지 주요 아티스트 재계약 및 군입대 불확실성 존재하지 않고, 연간 아티스트 활동계획 및 데뷔일정이 체계적으로 발표되는 JYP엔터테인먼트 특성 고려시 기존 IP(지식재산)의 팬덤확장과 2023년 신인그룹 4개팀 데뷔, DAY6 전역 등 앞으로 더해질 것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엔터 업종 내 가장 편안한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해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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