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가구 브랜드 디엘로,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디엘로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모듈가구 브랜드 디엘로가 다음달 개최되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28회를 맞이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의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최신 트렌드와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빙산업 브랜드가 참여한다.

디엘로는 수십년 동안 금속가공에 종사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제 모듈가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모듈가구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구성을 바꿀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해외 가구시장에서도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디엘로는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국내 브랜드로서의 가격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모듈가구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테인레스 프레임부터 아연도금 강판, 친환경 분체도장을 적용한 스틸패널까지 국내산 포스코 철강을 사용해 견고하고 자체 개발한 드롭다운도어 힌지를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마감했다. 형태, 컬러를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으며 국내 모듈가구 에서는 가장 많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수납장, 장식장, 서랍장, 사이드테이블/협탁, TV 거실장, 책상, 드레스룸 행거 등 다양한 모듈가구의 사용자 맞춤형 주문제작 서비스도 지원한다.

디엘로 관계자는 “서울디자인리빙페어는 디엘로의 선진적인 모듈가구 시스템을 모두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품질과 디자인,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직접 살펴보고 확인하기 바란다. 모듈가구 외에도 식탁, 의자, 소파 등 디엘로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엘로는 강남구 삼성동 및 부산 해운대구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