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싱글 'OMG' 초동 70만 장…전작 2배

정병근 2023. 1. 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밀리언셀러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첫 싱글 앨범 'OMG'가 초동(발매 후 일주일.

전작인 데뷔 앨범 'New Jean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 신기록(31만 장)을 세웠던 뉴진스는 이번 싱글 앨범 'OMG'로 당시 기록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작 초동 31만 장 2배 넘는 수치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OMG'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했다. /어도어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밀리언셀러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첫 싱글 앨범 'OMG'가 초동(발매 후 일주일. 집계 기간 1월 2~8일) 총 70만 1241장 팔렸다. 특히 'OMG'는 발매 2일 차에 하프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58만 장) 반열에 올랐다.

전작인 데뷔 앨범 'New Jean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 신기록(31만 장)을 세웠던 뉴진스는 이번 싱글 앨범 'OMG'로 당시 기록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해당 싱글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등극도 노려볼 만 하다.

싱글 앨범 'OMG'는 1월 6일 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 처음 진입함과 동시에 1위에 직행, 일본 음반시장에서 뉴진스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뉴진스는 지난 7일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MMA2022',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이어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