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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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콘야마 마나부(57)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9일 밝혔다.
마나부 신임 대표는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해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제일자동차(FAW)와 토요타자동차의 합작회사인 FAW 토요타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3년부터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전 대표이사는 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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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콘야마 마나부(57)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9일 밝혔다.
마나부 신임 대표는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해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했다.
그는 1990년부터 리서치부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으며 일본 국내의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제일자동차(FAW)와 토요타자동차의 합작회사인 FAW 토요타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3년부터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일본 내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 전략 담당,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오세아니아부에서 동아시아 지역 담당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전 대표이사는 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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