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2905억…전년比 2%↑

이주혜 기자 2023. 1. 9.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2.04%) 증가한 실적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 두 번째)이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에서 '2022년 경영대상'을 수상한 이태욱 전남지역금융본부 본부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2.04%) 증가한 실적이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1년 대비 약 4조7000억원 증가한 61조8601억원을 달성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과를 견인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했다.

워크숍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2022년 우수영업점 시상,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경영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가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