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간편식 상품 개발 협업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프레시지 사무소에서 김성영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와 간편식 신제품 개발 및 판매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프레시지 제공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이마트 계열 기업형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간편식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가정간편식(HMR) 등 간편식 제품화와 물량 수급에 협력하고 제품 마케팅 활동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의 매출과 이익 증대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더 다양한 HMR,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소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양사의 역량을 합쳐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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