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첫 주 판매량 70만↑…"OMG, 자체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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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첫 싱글앨범 'OMG'로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1월 2~8일) 동안 판매량 70만 1,241장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데뷔앨범 '뉴진스'의 초동(31만 장)보다 약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OMG'를 통해 처음 맞이하는 겨울, 조금은 낯선 배경 속에서 느끼는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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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첫 싱글앨범 ‘OMG’로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1월 2~8일) 동안 판매량 70만 1,241장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데뷔앨범 ‘뉴진스’의 초동(31만 장)보다 약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매 2일 차에 하프 밀리언 셀러도 달성했다.
일본 음반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OMG’는 1월 6일 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 처음 진입함과 동시에 1위에 직행했다.
뉴진스는 ‘OMG’를 통해 처음 맞이하는 겨울, 조금은 낯선 배경 속에서 느끼는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함께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타이틀곡 ‘OMG’는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한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트랩 리듬 등을 섞었다. 뉴진스 특유의 트렌디한 음색을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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