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악플 고충 "젓가락질 못했는데 이제는 잘한다"

윤상근 기자 2023. 1. 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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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악플 고충을 털어놨다.

강수정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샤브샤브VS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일본 유명 스키야키 맛집으로 향해 먹방을 선보였다.

강수정은 계란덮밥을 먹으며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혼나지만, 여기에서는 젓가락으로 먹으려면 가벼운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도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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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악플 고충을 털어놨다.

강수정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샤브샤브VS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정
영상에서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일본 유명 스키야키 맛집으로 향해 먹방을 선보였다.
강수정은 계란덮밥을 먹으며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혼나지만, 여기에서는 젓가락으로 먹으려면 가벼운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도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강수정

이어 강수정은 "내가 원래 젓가락질을 잘 하지 못했다"라며 "방송 때문에 고쳤다. 젓가락질이 너무 많이 잡혀서 욕 먹기가 싫었다. 지금은 아주 잘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강수정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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