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명품만 입다 스키복 굴욕 “너무 초등학생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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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스키복으로 뜻하지 않은 굴욕을 맛봤다.
기은세는 1월 8일 개인 SNS에 "나 너무 초등학생 같은데 1번 고른 사람들 책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위아래로 핑크색 스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이후 기은세는 SNS에 생활이나 패션 정보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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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기은세가 스키복으로 뜻하지 않은 굴욕을 맛봤다.
기은세는 1월 8일 개인 SNS에 "나 너무 초등학생 같은데 1번 고른 사람들 책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위아래로 핑크색 스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디자인에 도톰한 재질까지 더해지니 기은세의 늘씬하고 훤칠한 느낌은 온데간데 없이 귀여운 느낌만 남았다. 특히 평소 명품 사랑이 남다른 일상과는 반전 매력을 풍긴다. 이에 기은세도 투덜거리며 귀여운 불만을 표하는 모습.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여운데요", "초등학생 아니고 요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으며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9월 띠동갑 남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기은세는 SNS에 생활이나 패션 정보를 공유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기은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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