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5살 오빠' 이시언이 "누나"라 하니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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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와 이시언이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를 본 이시언은 "누나 잘 지내세요?"라며 안부를 물었고 오연서는 "응 잘 지내 시언이도 잘 지내지?"라고 즉각 대답했다.
겉으로 보면 이상할 것이 없는 평범한 대화지만 1982년생 이시언은 1987년생 오연서보다 5살이나 오빠이기 때문에 능청스러운 둘의 대화는 큰 웃음을 줬다.
오연서와 이시언은 2017년 방송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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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오연서와 이시언이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토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신발장에서 머리를 높이 올려 묶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빠져나온 잔머리와 검은 트레이닝복 세트 등 수수한 차림에도 오연서는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이시언은 "누나 잘 지내세요?"라며 안부를 물었고 오연서는 "응 잘 지내 시언이도 잘 지내지?"라고 즉각 대답했다.
겉으로 보면 이상할 것이 없는 평범한 대화지만 1982년생 이시언은 1987년생 오연서보다 5살이나 오빠이기 때문에 능청스러운 둘의 대화는 큰 웃음을 줬다.
오연서와 이시언은 2017년 방송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이시언은 지난해 종영한 오연서 주연의 KBS2 드라마 '미남당'에서 미결수 여춘팔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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