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러브콜에 5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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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9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며 5만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6.43%)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총 58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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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9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며 5만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5거래일 연속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6.43%)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3일 삼성전자(005930)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급드에를 타기 시작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총 58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94만200주가 신주 발행되고 신주 발행가액은 3만400원이다.
한편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부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신성장 동력은 로봇이나 메타버스 등 이런 부분을 많이 보고 있다”며 “올해 EX1이라는 버전으로 로봇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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