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4주째 40%대… 0.9%p 오른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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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1월 1주차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40.0%)보다 0.9%p 오른 40.9%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0%p로 오차범위 밖이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2월 3주차 41.1%에서 41.2%→40.0%→40.9%으로 4주째 40%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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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1월 1주차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40.0%)보다 0.9%p 오른 40.9%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55.9%로 전주(57.2%)보다 1.3%p 내려갔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0%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0.3%p 증가한 3.1%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2월 3주차 41.1%에서 41.2%→40.0%→40.9%으로 4주째 40%대를 이어가고 있다.
부정 평가는 12월 3주차 56.8%에서 56.6%→57.2%→55.9%로 소폭 등락을 반복했다.
일간 지표로 보면 지난주 금요일(30일) 38.3%(부정 평가 58.8%)로 마감한 후, 3일(화)에는 42.1%(3.8%P↑, 부정 평가 55.1%), 4일(수)에는 41.9%(0.2%P↓, 부정 평가 56.2%), 5일(목)에는 39.6%(2.3%P↓, 부정 평가 57.6%), 6일(금)에는 38.8%(0.8%P↓, 부정 평가 57.2%)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5.6%p↑)와 정의당 지지층(7.0%p↑)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대구·경북(4.9%p↑)과 서울(4.7%p), 20대(4.8%p↑) 등에서도 오름세를 보였다.
부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5.8%p↑), 무당층(4.3%p↑), 60대(2.1%p↑) 등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1.6%p 하락한 43.9%, 국민의힘은 1.2%p 상승한 40.4%로 각각 집계됐다.
양당 간 차이는 직전 조사에서 6.3%p로 벌어졌다가 다시 오차범위 내인 3.5%p로 좁혀졌다.
정의당은 1.1%p 낮아진 2.7%, 무당층은 1.4%p 증가한 11.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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