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이문세 아들 인정한 닮은꼴 “노래 따라 하다 보니 얼굴 길어져”(아침마당)

박정민 2023. 1.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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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닮은꼴 김정훈이 '아침마당'을 찾았다.

이날 이문세 닮은 꼴로 출연한 김정훈은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훈은 "고깃집을 하고 있는데 카운터에 앉아 있으면 멀리서 지나가다가 놀란다. 토끼 눈을 하더라. 저도 방송을 몇 번 나가긴 했지만 '진짜냐 가짜냐'라고 물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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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문세 닮은꼴 김정훈이 '아침마당'을 찾았다.

1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은 스타를 닮은 그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문세 닮은 꼴로 출연한 김정훈은 고깃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훈은 "고깃집을 하고 있는데 카운터에 앉아 있으면 멀리서 지나가다가 놀란다. 토끼 눈을 하더라. 저도 방송을 몇 번 나가긴 했지만 '진짜냐 가짜냐'라고 물어본다"고 전했다.

과거엔 지금과 달리 동글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은 "중학교 때부터 문세 형님을 너무 사랑했다. 노래를 듣고 따라 하다 보니 (얼굴이) 늘어났다. 잘생긴 가수 따라 했으면.."이라고 하면서도 "제 눈엔 문세 형님이 잘생겼다"고 웃었다.

이어 "(이문세 아들이) 저보다 더 닮았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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