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분양 비수기…1월 공급량 7200여가구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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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은 설명절 연휴와 분양 비수기 영향 등으로 공급 물량이 7200여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9일 직방에 따르면 2023년 1월 전국 10개 단지 727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총가구 수는 1만908가구(60%), 일반분양은 1만337가구(64%) 감소한 수준이다.
지방에서는 충북이 915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지며, 전북(745가구)과 부산(168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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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호재'와 고금리 '악재' 뒤섞여…"청약제도 꼼꼼히 확인"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올해 1월은 설명절 연휴와 분양 비수기 영향 등으로 공급 물량이 7200여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9일 직방에 따르면 2023년 1월 전국 10개 단지 727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806가구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총가구 수는 1만908가구(60%), 일반분양은 1만337가구(64%)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 7275가구 중 5447가구가 수도권에서 나온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4083가구로 가장 많으며, 인천은 1364가구다. 지방에서는 충북이 915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지며, 전북(745가구)과 부산(168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정부는 전매제한 완화 등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반면 고금리 상황도 이어지고 있어 호재와 악재가 혼재한 모습이다.
직방 관계자는 "정부가 극심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청약 규제 완화와 공공주택 공급 계획 발표 등 적극적으로 정책 추진을 한 만큼 청약 대기자들은 개선되는 청약 제도를 꼼꼼히 확인한다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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