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진했던 고진영… 올해는 ‘빵-빵 and 빵-긋’ 웃자[SNS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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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고진영에게 아쉬움이 가득할 한 해였다.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떠나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긴 이후 줄곧 상승세만 탔다.
고진영은 차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짓는 자신의 모습(사진)을 공개하며 '빵-빵 and 빵-긋'이라고 적었다.
고진영의 SNS를 방문한 이들도 2023년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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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ZONE
2022년은 고진영에게 아쉬움이 가득할 한 해였다.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떠나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긴 이후 줄곧 상승세만 탔다. 하지만 2022년은 손목 부상 등이 겹친 탓에 시즌 첫 출전대회였던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 우승 이후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다. 8월 이후 출전했던 4개 대회에선 부상 복귀전이었던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을 포함해 컷 탈락 3회, 중도 기권 1회로 더욱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하지만 고진영은 다시 힘찬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오랫동안 지켰던 세계랭킹 1위를 내주고 5위로 내려왔지만 부담을 덜었다. 손목 부상의 여파로 스스로 무너졌다고 판단했던 스윙도 회복하고 있다. 아팠던 몸과 마음을 회복한 만큼 2023시즌의 기대도 커졌다.
그런 모습은 그의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진영은 차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짓는 자신의 모습(사진)을 공개하며 ‘빵-빵 and 빵-긋’이라고 적었다. 새해엔 사진 속 모습처럼 환하게 웃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고진영의 SNS를 방문한 이들도 2023년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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