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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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사 기관의 객관적인 기준 및 직원들의 직접 평가 바탕으로 평가
지난해 4월 이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두 번째 수상 눈길
‘공동체’ 중요시하는 회사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장 이어갈 것
<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제공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미국 유타 비즈니스 매거진에서 뽑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a Best Company to Work)’에 선정됐다.

수상 기업 선정은 여론조사 기관 퀼트릭스의 설문조사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객관적인 선정 기준과 직원 스스로 근무 중인 조직을 ‘가장 일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공신력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

유사나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지난해 4월에 미국 다이렉트 셀링 뉴스가 선정한 ‘Direct Selling’ 분야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린 후 두 번째다. 이번 수상은 유사나가 꿈꾸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이라는 비전과 이를 위한 기업의 실천이 어우러져 나아가고 있음을 인정받는 계기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유사나 CEO & Chairman 케빈 게스트는 “이번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은 우리에게 상당히 큰 명예로, 그간 유사나가 만들어온 긍정의 영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유사나의 모든 가족은 특별한 능력으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모두에게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사나 최고 인사 책임자 폴 존스는 “우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바로 공동체이며, 이는 유사나가 더 큰 공동체에서 서로를 지원하고 돌보고 격려하는 것을 중요시함을 의미한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직원들을 깊이 배려하고 모든 사람이 사랑과 감사를 받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노력할 것이며,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사나는 1992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지역과 국가, 국제적인 어워즈에서 75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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