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허니제이, 러브 엄마의 D라인 슬립 패션.."경이로워"[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만삭의 일상을 공개했다. 남편과의 데이트부터 D라인이 된 몸매까지,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허니제이였다.

허니제이는 지난 8일 밤 자신의 SNS에 “제법 커진 러브를 볼 때마다 신비롭고 경이롭다. 누군가 그랬지 지금이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립을 입고 전신거울 앞에 선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허니제이는 전신거울을 보며 확실하게 드러난 D라인 셀피를 찍고 있다. 늘씬한 몸매는 댄서 시절과 비슷했고, 이젠 D라인이 확실하게 드러나며 만삭의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허니제이는 커진 D라인을 바라보면서 아기의 성장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제법 안정된 모습으로 첫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허니제이였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 홍현희 등 친한 지인들이 허니제이에게 각별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만삭 임신 중인 허니제이는 앞서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을 인증하기도 했던 바. 남편과의 데이트에 이어 만삭의 D라인까지 당당하게 공개하며 결혼 후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허니제이였다. 그런 허니제이의 일상 공유에 지인과 팬들도 응원과 축하고 화답하고 있는 모습이다.

허니제이는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지난 해 임신과 결혼을 발표하고 12월 패션업계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허니제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