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리는 장신 공격수, EPL 통산 성적에 걱정 한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코디 각포(리버풀)를 놓친 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같은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베식타스)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의문점 투성이다.
베르호스트는 현재 맨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빈 자리를 채우는 동시에 원톱 공격진에 무게를 더하려 한다.
베르호스트 영입이 맨유에 최선인 건 생각해볼 문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코디 각포(리버풀)를 놓친 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같은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베식타스)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의문점 투성이다.
베르호스트는 현재 맨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네덜란드를 8강으로 이끌었고, 아르헨티나와 8강전 2골로 전 세계에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197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온 공중볼 장악도 탁월하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빈 자리를 채우는 동시에 원톱 공격진에 무게를 더하려 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네덜란드 출신이라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점도 한 몫 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이 한 가지 중요한 이슈를 던졌다. 베르호스트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을 거론했다.
베르호스트는 지난 2022/2023시즌 번리에서 뛰었다. 그러나 1시즌 동안 EPL 20경기 동안 2골로 부진했다. 결국,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현재까지 18경기 9골 4도움으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맨유 이름값에 걸맞는 성적은 아니다. 각포는 PSV 에인트호번 시절 24경기 13골 1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베르호스트 영입이 맨유에 최선인 건 생각해볼 문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자 통보로 은퇴한 거 아냐'' 前 KT 이대은, 억울함 토로
- “재경기는 안 돼” 강조하던 클롭, 황희찬 골에 재경기 분노까지
- 김판곤 ''벌금 낼 돈 없다''…韓 주심 오심에도 분노 삼켜
- ''메시에게 축하 연락 안 했다''…테베스, 프랑스 응원까지 고백
- 맨유 깜짝 영입 임박…''바이 바이'' 팬들과 작별인사 포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