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화설' 김흥국·홍서범, 드디어 만났다…"엉망진찬 X족보"('구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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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소원해진 방송인 김흥국, 홍서범이 드디어 만났다.
최근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실화 홍서범 김흥국 개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구라철에서는 둘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꾸준히 언급해왔다.
김구라는 "서범이형은 뮤지션의 자부심이 있었고 흥국이 형도 나름 드럼을 쳤다. 근데 서범이 형이 흥국이 형한테 박자를 못 쪼갠다고 뭐라 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소원한 그런 게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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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사이가 소원해진 방송인 김흥국, 홍서범이 드디어 만났다.
최근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실화 홍서범 김흥국 개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구라철에서는 둘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꾸준히 언급해왔다. 이에 약 6개월 간의 공을 들여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 것.
홍서범은 "난 무조건 한 살이라도 많으면 무조건 형이라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과거 가수 활동 당시 김흥국에게 나이를 물어봤으나 "나 나이 많아"라는 대답만 들었다고.
당시 상황 설명을 했지만, 김흥국은 기억하지 못했고 이내 당황했다. 홍서범은 "그래서 나보다 서너 살 많겠구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의견 차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워낙 두 분이 척을 진 건 아니고 정을 주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얼굴을 붉히거나 강을 건너가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다만 생각 외로 두 사람이 언성을 높이거나, 큰 다툼은 일어나지 않았다. 콘텐츠에 '빨간불'이 켜진 시점. 김구라는 "서범이형은 뮤지션의 자부심이 있었고 흥국이 형도 나름 드럼을 쳤다. 근데 서범이 형이 흥국이 형한테 박자를 못 쪼갠다고 뭐라 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소원한 그런 게 있다"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의 관계 개선은 다음주로 미뤄졌다. 예고 영상에서 제작진은 "엉망진창 개족보. 다음 주는 더 엉망진창"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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