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獨 아닌 스코틀랜드로? ‘셀틱서 45억 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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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을 전북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활약 이후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셀틱과 마인츠만 있는 게 아니다.
새롭게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구단으로 떠오른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의 명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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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조규성(25, 전북 현대)가 스코틀랜드로 향하게 될까?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을 전북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활약 이후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주에는 마인츠가 조규성의 이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여기에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마인츠와 셀틱의 제시 금액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올랐고,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머리로만 멀티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셀틱과 마인츠만 있는 게 아니다.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와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도 조규성에 관심을 나타냈다.
새롭게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구단으로 떠오른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의 명문 구단. 이번 시즌에도 선두에 올라있다.
지난 월드컵의 활약을 발판 삼아 유럽 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는 조규성이 어느 팀 유니폼을 입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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