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러브하우스 공개에도…'집사부일체2', 1%대 못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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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빈 자리는 메우기 힘들었다.
'집사부일체2'가 2회째 1%대 시청률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집사부일체2'는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1.9%로, 지난 1회와 똑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을 마친 뒤 4개월 여 간 재정비를 거쳐 돌아온 '집사부일체2'는 이승기가 빠진 대신 이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 NCT 도영이 새롭게 합류해 새롭게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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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집사부일체2’는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1.9%로, 지난 1회와 똑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을 마친 뒤 4개월 여 간 재정비를 거쳐 돌아온 ‘집사부일체2’는 이승기가 빠진 대신 이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 NCT 도영이 새롭게 합류해 새롭게 체제를 갖췄다. 하지만 지난 첫 방송부터 최근 2회 방송까지 이렇다 할 도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집사부일체2’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승기가 빠진 후 프로그램을 진행할 진행자의 역할을 대체해줄 멤버가 없어 다소 분위기가 산만해졌다는 아쉬운 반응도 흘러나온다.
반면 오후 6시 30분으로 편성 시간을 변경한 ‘런닝맨’은 시청률 상승 기세다. ‘런닝맨’은 이날 5.9%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집사부일체2’에서는 새 멤버 이대호가 아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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