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애청자 김가영 “실제 기상캐스터, 드라마와 달라”

유준하 2023. 1. 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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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대해 "기상캐스터는 일상뿐 아닌 안전도 책임지는 사명감으로 일하는 직업"이라고 일침했다.

김가영은 전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며 "적당히 화려한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이라고 밝혔다.

다만 '더 글로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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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대해 “기상캐스터는 일상뿐 아닌 안전도 책임지는 사명감으로 일하는 직업”이라고 일침했다.

김가영은 전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며 “적당히 화려한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고를 대신 써준다? 컴퓨터그래픽(CG) 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이라며 “때로는 제보 사진과 음악, 의상 소품까지도”라고 덧붙였다.

다만 ‘더 글로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라며 “현직이신 줄 알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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