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고윤정, 정식 부부 됐다…꽉 찬 해피엔딩[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가 최종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6% 최고 12.3%, 전국 기준 평균 9.7% 최고 11.0%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9% 최고 4.7%, 전국 평균 4.1% 최고 4.7%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가 최종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6% 최고 12.3%, 전국 기준 평균 9.7% 최고 11.0%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9% 최고 4.7%, 전국 평균 4.1% 최고 4.7%로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8일 방송된 ‘환혼’ 최종회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이 정식 부부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사이 대호국은 혼돈에 빠졌다. 탐욕에 빠진 왕(최광일 분)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금패를 회수한 뒤 감금했고, 환혼한 진무(조재윤 분)가 진요원의 화조를 꺼내는 과정에서 진호경(박은혜 분)과 김도주(오나라 분)가 무너져가는 진요원에 갇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박진(유준상 분)은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라는 말을 남긴 뒤 왕실과 만장회 술사들과 맞서 싸우며 화조의 결계를 보호하다 결국 진무에게 살해당하는 폭풍 전개가 휘몰아쳤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박진, 김도주, 진호경은 낙수의 혼이 사라진 진부연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이와 함께 장욱은 어린 진부연을 통해 서경 선생과 진설란이 겪은 환란이 다시 온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는데 존재하게 된 제왕성 즉, 장욱뿐이었다.
그렇게 장욱은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세자 고원에게 자신의 금패를 내주며 왕이 군사를 움직이는 것을 막아 달라고 요청했고, 그사이 장욱은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이라면 차라리 통제할 수 있을 때 미리 일을 만들고 우리는 그 결과를 바꾸는 거다”라며 화조를 깨운 뒤 없앨 것을 알렸다.
이후 진무를 찾아간 장욱은 “힘이 있는 자가 더 큰 힘을 가지고 그 힘을 휘두르는 게 어떤 건지 똑똑히 봐”라며 화조의 불기운을 다뤄 만장회 술사들과 진무를 불태워 죽였다.
이와 함께 진부연은 천부관 수성대에서 화조를 깨운 뒤 장욱이 있는 경천대호로 날려 보냈고, 경천대호의 하늘 위에서 화조를 잠재우며 서경 선생과 진설란에 이어 세상을 구한 장욱과 진부연의 짜릿한 활약이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어린 진부연은 “세상을 구원한 빛 그대에게 돌려주는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를 품어 안은 빛은 절대 어둠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장욱이 환란을 막아준 것에 대한 대가로 그가 사랑하는 낙수의 혼을 살려줬다.
그렇게 1년이 흘러 장욱과 진부연은 진요원을 탈출한 요기를 해치우러 다니며 여전히 본인들의 힘을 세상을 구하는 데 쓰고 있었고, 박당구(유인수 분)와 진초연(아린 분)은 쌍둥이를 낳았다. 서율(황민현 분)은 새로운 정진각의 각주가 됐으며, 김도주 또한 임신하는 등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퀸 와사비, 패딩 안에 비키니만…남다른 겨울 패션 [똑똑SNS] - MK스포츠
- 레드벨벳 조이, 개미허리 자랑…귀여운데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모모랜드 주이, 착시드레스에 깜짝…볼륨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레깅스 모델 아냐?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득점 4위 손흥민 2022 EPL 베스트11 선정 - MK스포츠
- ‘손흥민 50호골 쾅! 배준호 쐐기골 쾅!’ 홍명보호, WC 3차 예선 5G 무패 행진…쿠웨이트 3-1 격파 -
- ‘만루포+5타점+호수비’ 김도영 다했다, 360억 괴물 좌완 붕괴…‘곽빈 쾌투→김택연 혼쭐’ 류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5명 10+득점’ 삼성생명, 개막 4연패 벗어나자마자 연승 성공!…신한은행은 2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