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닛 부석순, '거침없이' 이후 5년 만 컴백

박설이 2023. 1. 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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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약 5년 만에 컴백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발표했다.

부석순은 세븐틴의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로 이뤄진 스페셜 유닛으로, 세 멤버의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따 유닛명을 만들었다.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은 오는 2월 6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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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세븐틴의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약 5년 만에 컴백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발표했다. 2018년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 이후 약 5년 만이다.

부석순 ‘거침없이’의 가사인 ‘LADIES AND GENTLEMEN THEY CALL US BSS(부석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한 붉은빛 육상 트랙이 담긴 티저 이미지는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부석순은 세븐틴의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로 이뤄진 스페셜 유닛으로, 세 멤버의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따 유닛명을 만들었다. 과거 ‘거침없이’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퍼포먼스, 완벽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이들이 신보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은 오는 2월 6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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