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4시간 걸려 왔는데 퇴짜?…청와대 예약 시스템에 불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지 6개월이 지났는데요, 사전예약 없이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여전합니다.
사전 예약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청와대 관람 시스템 때문이었는데요.
A 씨는 "요즘 청와대는 방문객도 많지 않고, 외국인도 당일 방문이 가능하던데 예약 시스템을 왜 고집하는지 의문"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불만이 이어지자 청와대가 예약시스템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지 6개월이 지났는데요, 사전예약 없이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여전합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지방에서 올라온 어머니와 함께 청와대를 찾았다 그대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청와대 관람 시스템 때문이었는데요.
A 씨는 "요즘 청와대는 방문객도 많지 않고, 외국인도 당일 방문이 가능하던데 예약 시스템을 왜 고집하는지 의문"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불만이 이어지자 청와대가 예약시스템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일주일 단위로 예약가능일이 열리고 당일 입장 가능 인원도 제한하고 있는데요.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전일 예약이나, 당일 예약 및 방문 등을 포함해 예약 시스템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근 석 달간 청와대 방문객 수는 하루 평균 8,800명 정도로, 최대 예약 가능 인원의 20%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원조 얼짱' 한수현 “날 욕하던 유명 연예인이 결국”…강민경 저격?
- “한국에선 나도 약사?”…외국인 대상 '불법 약국' 운영한 일당
- “입사 한 달 만에 결혼한 신입, 축의금 챙기고 곧장 퇴사”
- '미우새' 코요태 신지, “가장 무서워하는 연예인 1위 김종민”…김종민이 무서운 이유?
- 일본서 또 '와사비 테러'…후기 남기자 “부디 여행 즐겨라”
- “남성도 댈 수 있어”…'여성 전용 주차장' 두고 다툼
-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이란서 '반정부 시위자' 두 명 또 사형
- 두 배 뛴 새해 첫 '참치 경매가'…마냥 달갑지 않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