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손정현, ♥문건호와 여섯 평 집살이에 "딱 한 평만 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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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손정현 씨 부부가 여섯 평 집살이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충북 제천 여섯 평 집에 사는 문건호-손정현 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여섯 평, 작은 집에서 삽니다' 1부가 그려졌다.
그러면서도 손정현 씨는 "그 이상 욕심은 없고 딱 한 평만"이라며 "근데 원래 사람 욕심이 끝도 없지 않냐. 그럼 자꾸자꾸 커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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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손정현 씨 부부가 여섯 평 집살이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충북 제천 여섯 평 집에 사는 문건호-손정현 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여섯 평, 작은 집에서 삽니다' 1부가 그려졌다.
이날 문건호 씨는 여섯 평 집에 대해 "여기가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공간"이라며 "이 정도면 사실 먹고, 씻고, 쉬고, 자고 하는 모든 기능이 다 된다. 무엇보다 청소가 편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손정현 씨는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사실 주방이 좀 아쉽다. 살 순 있는데 딱 요만큼만…"이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손정현 씨는 "그 이상 욕심은 없고 딱 한 평만"이라며 "근데 원래 사람 욕심이 끝도 없지 않냐. 그럼 자꾸자꾸 커진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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