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자작곡 '아이돌' 발표…"데뷔 후 생각 담아"

고승아 기자 2023. 1. 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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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 허윤진은 이날 오후 2시 자작곡 'I ≠ DOLL'(아이돌)을 발매한다.

'아이돌'은 9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같은 시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지난해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릴리스된 허윤진의 첫 번째 자작곡 '레이즈 유어 글래스' 역시 이날 오후 2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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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 허윤진은 이날 오후 2시 자작곡 'I ≠ DOLL'(아이돌)을 발매한다.

'아이돌'은 지난해 8월 르세라핌 데뷔 100일을 기념해 공개한 '레이즈 유어 글래스'(Raise y_our glass)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이다.

이번 신곡은 록을 기반으로 한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허윤진은 겉모습에 현혹돼 내면의 가치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에 담았다. 더 나아가, 음악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허윤진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 작업에 임했다.

곡의 제목은 나를 의미하는 '아이'(I)와 인형을 뜻하는 '돌'(DOLL)을 조합해 탄생했다. 허윤진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새롭게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생각을 이번 곡에 담았다"라며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아이돌'에는 이런 일을 직접 겪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의 감정이 녹아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의 메시지가 닿기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아이돌'은 9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같은 시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지난해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릴리스된 허윤진의 첫 번째 자작곡 '레이즈 유어 글래스' 역시 이날 오후 2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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