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막는다
임종윤 기자 2023. 1. 9. 07: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예금금리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일부 은행을 중심으로 대출금리가 8%대까지 오르자 금융당국이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금융당국이 모니터링에 나선 것은 지난 3일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 5.25∼8.12%에 형성되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연 8%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