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새해 첫 대회 정상→호주오픈 우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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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노박 조코비치(36, 5위)가 2023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호주오픈 전망을 밝게 했다.
조코비치는 지난 2021년 2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2년 여 만에 호주에서 열린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
이제 조코비치는 2023 호주오픈에서 10번째이자 메이저대회 통산 22번째 우승을 노린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호주오픈에서만 무려 9번이나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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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노박 조코비치(36, 5위)가 2023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호주오픈 전망을 밝게 했다.
조코비치는 8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세바스찬 코다(33위)와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조코비치는 3시간 10분에 걸친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2-1(6-7<8-10> 7-6<7-3> 6-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조코비치가 2년여 만에 호주에서 거둔 우승. 앞서 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때문에 호주 입국이 허가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호주 정부가 방역 관련 입국 규제를 완화한 뒤 조코비치의 입국을 허가했다. 이에 조코비치가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선 것.
조코비치는 지난 2021년 2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2년 여 만에 호주에서 열린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 이에 2023 호주오픈 정상 등극 가능성도 높였다.
이제 조코비치는 2023 호주오픈에서 10번째이자 메이저대회 통산 22번째 우승을 노린다. 라파엘 나달과 메이저대회 우승 횟수 동률을 노리는 것.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호주오픈에서만 무려 9번이나 우승했다. 조코비치가 이번 호주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사실상 역대 최고 선수에 등극한다.
코르다는 조코비치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처에서 밀리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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