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 더블더블'…인삼공사 선두 질주

유병민 기자 2023. 1. 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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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스펠맨을 앞세워 SK를 꺾고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스펠맨은 말 그대로 슈퍼맨 같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먼 거리 3점 슛도 다섯 개나 성공하는 등 내외곽을 넘나들며 29점에 17리바운드로 인삼공사의 83대 8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삼공사는 2위 LG와 승차를 4경기로 벌리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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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스펠맨을 앞세워 SK를 꺾고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스펠맨은 말 그대로 슈퍼맨 같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이렇게 화끈한 원핸드 덩크로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고요.

먼 거리 3점 슛도 다섯 개나 성공하는 등 내외곽을 넘나들며 29점에 17리바운드로 인삼공사의 83대 8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삼공사는 2위 LG와 승차를 4경기로 벌리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KT를 89대 83으로 꺾고 SK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라건아가 14점 13리바운드를 올린 KCC는 최하위 삼성을 8연패 늪에 빠뜨렸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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