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 29점·17리바운드' KGC, SK 제압
김종성 2023. 1. 9. 07:44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2위 SK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SK를 83-80으로 이겼습니다.
인삼공사는 스펠맨이 29점에 리바운드 17개를 잡아내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SK는 워니가 20점에 11리바운드, 허일영이 3점 3개를 포함한 18점, 김선형이 15점 8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지만, 역전에 실패하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