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3층 건물서 화재…50대 2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구정민 2023. 1. 9. 07:39
9일 새벽 0시58분쯤 삼척시 정하동 3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2층 음식점과 3층 거주공간 등 건물 424㎡가 모두 탔고 3층에서 거주하던 50대 남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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