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5분 교체’ 나폴리, 삼프도리아 원정서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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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나폴리가 승리를 거뒀다.
SSC 나폴리는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삼프도리아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분 만에 나폴리가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전반 19분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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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민재가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나폴리가 승리를 거뒀다.
SSC 나폴리는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삼프도리아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 예방 차원 교체로 해석된다.
전반 3분 만에 나폴리가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VAR 판독 끝에 안드레 잠보 앙귀사가 파울을 당한 것이 확인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마테오 폴리타노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19분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마리우 후이의 기습적인 얼리 크로스에 빅터 오시멘이 오른발을 갖다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8분 삼프도리아가 퇴장 변수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노마크 상황이었던 오시멘에게 백태클을 가한 토마스 링콘이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후반 시작을 앞두고 김민재는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됐다.
수적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한 나폴리가 후반 37분 쐐기골을 넣었다. 박스 안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엘리프 엘마스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나폴리는 리그 17경기 14승 2무 1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사진=김민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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