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주차타워 큰불…"대응 1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새벽 6시 3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이 파악한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부산진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은 껐고 외벽 등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6시 3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이 파악한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주차타워가 도심인 서면에 있어, 소방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옆 주거건물 거주자를 대피시키는 등 조치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부산진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은 껐고 외벽 등에 남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불은 한쪽 외벽을 타고 건물 전체를 휘감는 형태로 번졌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원조 얼짱' 한수현 “날 욕하던 유명 연예인이 결국”…강민경 저격?
- '미우새' 코요태 신지, “가장 무서워하는 연예인 1위 김종민”…김종민이 무서운 이유?
- “기준 충족”…빠르면 설 연휴 전 실내 마스크 벗는다
- “6억 받은 언론사 간부에게 3억 더 갔다”
- 이란서 '반정부 시위자' 두 명 또 사형
- 두 배 뛴 새해 첫 '참치 경매가'…마냥 달갑지 않은 일본
- 테슬라 '열 폭주'…안 꺼지는 배터리 화재
- 아이들 탄 놀이 기구, 갑자기 '쿵'…어린이 6명 다쳐
- “적당히 화려한 직업?”…김가영 기상캐스터, '더 글로리' 팩트체크
- 새해부터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손웅정 어록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