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시청률 제자리, 여전히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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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가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2'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9%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18일 종영한 시즌1 마지막회의 시청률이 4.2%였던 것을 고려하면 크게 하락했다.
한편, 오후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런닝맨'의 시청률은 5.9%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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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집사부일체2'가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2'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의 시청률과 같은 수치다.
새 시즌 시작 이후 2차 방송이었지만, 이렇다할 반전은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9월 18일 종영한 시즌1 마지막회의 시청률이 4.2%였던 것을 고려하면 크게 하락했다.
시즌1을 마치고 4개월여 동안 재정비 기간을 가진 '집사부일체'는 지난 방송에서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승기가 잠시 빠지고 전 프로야구선수 이대호, 그룹 갓세븐의 뱀뱀, 그룹 엔시티(NCT)의 도영 등이 합류해 코미디언 양세형, 이동격투기 선수 김동현, 전 프로야구선수 이대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 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오후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런닝맨'의 시청률은 5.9%로 껑충 뛰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시청률 | 집사부일체 |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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