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결의' 청주·춘천에서 인천으로 집결! 팬도 신난 3년만의 대축제 [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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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팬이 청주,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인천 도원체육관으로 집결했다.
'조선의 슈터 강이슬' 피켓을 들고 응원을 펼친 김경란(38)씨는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충북 청주시에서 인천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3년 전부터 KB 열혈팬이 된 그는 "KB 홈경기는 모두 직관한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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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슈터 강이슬’ 피켓을 들고 응원을 펼친 김경란(38)씨는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충북 청주시에서 인천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3년 전부터 KB 열혈팬이 된 그는 “KB 홈경기는 모두 직관한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강이슬(KB)의 호쾌한 3점슛에 반해 팬이 된 그는 “남은 시즌도 지금처럼 열심히 잘 해줬으면 좋겠다. FA가 돼도 어디 가면 안 된다. KB에 영원히 남아달라”며 웃었다.
그룹 리더 허라온(14) 양은 “올스타전이라는 큰 대회에 초청받게 돼 영광”이라며 “평소였으면 떨렸을텐데 관중들이 즐겨주셔서 우리도 최대한 즐기면서 공연했다. 그래서 긴장감이 없었다. 평소에 여자 농구를 자주 본다. 앞으로 여자농구가 더 활기를 띠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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