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유준상 “또 재밌고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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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환혼' 종영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애써준 스탭들, 그리고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재밌고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드라마를 사랑해 준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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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유준상이 ‘환혼’ 종영소감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이 1월 8일 종영한 가운데 유준상이 연기한 박진은 송림 총수 자리를 내려놓고 김도주(오나라)만을 바라보는 사랑꾼 면모로 존재감을 빛냈다.
극 안에서 참된 어른이자 리더, 때로는 연인, 아버지, 친구로 맹활약해온 유준상은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환혼’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은 “‘환혼: 빛과 그림자’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애써준 스탭들, 그리고 그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재밌고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드라마를 사랑해 준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로맨스, 액션, 판타지 등 다채로운 장르를 명품 연기로 실감 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 유준상의 다음 작품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나무엑터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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