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원하는 팀, 빅리그 한 둘이 아냐..."EPL 스카우터들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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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가성비의 선수가 있을까.
이강인(마요르카)을 원하는 팀이 한 둘이 아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를 떠날 수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에레디비지에에서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르카'는 "지난해 11월 마요르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EPL 스카우터들이 이강인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을 노리는 팀들은 돈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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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만한 가성비의 선수가 있을까. 이강인(마요르카)을 원하는 팀이 한 둘이 아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를 떠날 수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에레디비지에에서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마요르카의 최고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강인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여러 빅리그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8일에 열렸던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압돈 프라츠의 결승 헤더골을 이끌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번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은 신흥 갑부 구단으로 올 시즌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 아래 굉장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빌라 역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에리디비지에에서는 페예노르트가 영입을 고려 중이다.
이강인의 뛰어난 패스와 탈압박 능력은 EPL에서도 충분히 먹힐 수 있다는 평가다. 가성비도 좋다. 이적료는 1,700만 유로(약 230억원) 정도다.
'마르카'는 "지난해 11월 마요르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EPL 스카우터들이 이강인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을 노리는 팀들은 돈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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