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디카프리오, 여친 아닌 다른 모델과 비키니 파티해도 OK?[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의 독특한 관계에 외신이 주목했다.

1월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ET온라인은 "48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는 관계가 아닌 자신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그들의 관계는 독점적이지 않다"는 소식통의 말을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서로 함께 있을 때는 행복한 시간을 즐기지만, 다양한 약속으로 바쁠 때는 각자의 일을 하며 지낸다. 서로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또한 슬하에 2살 딸을 두고 있는 지지 하디드에 대해 "균형 잡히고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커리어와 딸에게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 중에도 "그녀의 최우선 순위는 딸"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피플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스에서 스타들과 모델들을 대거 초대해 48세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 지지 하디드는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최근 요트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을 끈 가운데, 다정한 투샷의 주인공이었던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의 부친은 "두 사람은 진지한 관계가 아니다"며 페이지 식스에 해명했다.(사진=뉴스엔DB,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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