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5천만원' 명품시계 보유…시상식서 '플렉스' 눈길

차유채 기자 2023. 1. 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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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명품 시계를 차고 '2022 KBS 연예대상'을 찾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홍김동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이 우수상 후보에 오르자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으나 결국 불발됐다.

조세호는 다수의 명품 브랜드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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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명품 시계를 차고 '2022 KBS 연예대상'을 찾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홍김동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조세호는 자신이 우수상 후보에 오르자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으나 결국 불발됐다.

알고 보니 그는 혹시 모를 수상 가능성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시계를 차고 왔었다. 김숙은 "세호 오늘 제일 좋은 시계 차고 왔네"라고 눈치채기도.

조세호는 다수의 명품 브랜드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2021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5000만원에 달하는 R사 시계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처


그런가 하면 '홍김동전' 팀은 다함께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다. 이어 조세호와 주우재는 톰과 제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 도중 주우재는 조세호에게 "여자친구한테 한 마디 해줘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조세호는 "저는 여자친구가 없는데요?"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주우재는 거듭 "사랑한다고 한 마디 하시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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