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안영미…“남편 미국있지만 어떻게든 임신 성공” 폭소 (‘효자촌’)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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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안영미가 올해의 목표로 임신을 언급했다.
올해 소원에 대해 안영미는 "매년 빌고 있다.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가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일단 임신부터 빌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데프콘은 "올해 소원은 임신이다"라고 받아쳤다.
안영미는 "효자촌을 보니까 다른 건 다 없다.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게 효도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이를 낳는게 효도더라"라고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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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효자촌’ 안영미가 올해의 목표로 임신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올해 소원에 대해 안영미는 “매년 빌고 있다.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가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데프콘은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본인의 목표를 말하기도. 이를 들은 안영미는 “일단 임신부터 빌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데프콘은 “올해 소원은 임신이다”라고 받아쳤다.
양치승은 “두 분 다 소원이 같다. 데프콘, 안영미 임신. 이러면 이상하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데프콘은 “결혼만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죄 짓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안영미는 “효자촌을 보니까 다른 건 다 없다.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게 효도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이를 낳는게 효도더라”라고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유재환 모자는 식사를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다. 유재환은 “엄마랑 오늘의 추억은 예쁜 것으로 꾸몄다”라고 말하며 예쁜 카페로 엄마를 모셨다.
빵돌이 유재환은 각종 빵들과 케이크를 주문했다. 데프콘은 “쏘가리를 먹어야하는데. 저건 서울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환읜 엄마는 “우리가 어제 오랜만에 같이 잠을 잤다. 너 너무 코를 골더라. 인간인가 싶었어”라고 말해 유재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재환의 엄마는 “코를 막아버리면 다른 쪽으로 골아. 너 장가 못 가겠다. 어느 여자가 그 콧소리를 들고 자냐”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의 엄마는 “올해가 가기 전에 영정사진 하나 찍어놔야겠다”라고 언급했고, 유재환은 “기분이 좋지 않지만 해야되면 하자”라고 동의했다. 유재환은 “엄마가 암 수술을 한 적이 있다. 그 뒤로 매일같이 엄마를 보는 날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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