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기 영숙, ♥영철에 불만 토로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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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숙이 남편 영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철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영숙은 "둘이 SRT 타고 가는데 헤드셋 끼고 혼자만 재밌는 거 보는 거 실화냐. 나 에어팟 잃어버렸다고 말했는데. 나는 너무 심심한데"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영숙은 ENA와 SBS 플러스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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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6기 영숙이 남편 영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철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영숙은 "둘이 SRT 타고 가는데 헤드셋 끼고 혼자만 재밌는 거 보는 거 실화냐. 나 에어팟 잃어버렸다고 말했는데. 나는 너무 심심한데"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댁으로 향하는 길 영철은 혼자서 헤드셋을 착용한 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영숙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준 건 시댁이었다.
영숙은 이어진 스토리에 "작년 추석 때도 임산부라고 못 내려오게 하셔서 못 가고 올해 설 때도 출산 직후라 못 내려가서 시댁 식구들 보고 왔는데 얘기하며 웃다가 볼 경련 일어날 뻔"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나는 거의 발이 묶여 있었다. 그냥 먹고 쉬고만 있으라고. 시댁 식구들 덕분에 먹고 쉬고 쉬고 먹고. (누가 시누이 3명이라고 뭐라 하나?) 나는 너무 좋은데"라며 고마워했다.
또 "남편이 답답하게 하는 부분들, 모르는 부분들 다 알아서 얘기해 주시고, 여자한테 잘하라고 세 분이서 귀에 딱지 듣도록 남편한테 말씀해주신다. 막냉이 푹 쉬다가 서울 간다. 헤어질 때 형님들이 너무 겁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안아주는데 울 뻔"이라며 시댁과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한편 영숙은 ENA와 SBS 플러스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을 앞두고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딸 이름은 오로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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