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母, 신지에게 "서장훈 잘 번다…자식 하나만 낳아"

차유채 기자 2023. 1. 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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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장훈과 신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듯한 깜짝 제안을 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신지에게 "단 한 번도 소개팅을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그동안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소개팅은 불편하다. 제가 생각보다 되게 낯을 가린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주변에서 찾아"라고 조언하며 간접적으로 서장훈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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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장훈과 신지의 만남을 주선하는 듯한 깜짝 제안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신지에게 "단 한 번도 소개팅을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에 신지는 "그동안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소개팅은 불편하다. 제가 생각보다 되게 낯을 가린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주변에서 찾아"라고 조언하며 간접적으로 서장훈을 지목했다.

이어 "서장훈이 돈을 잘 번다. 자식이 있어야 (돈을) 물려줄 것 아니냐"면서 "자식을 하나만 낳아"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신지는 "왜 저를 보고 말씀하시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 역시 "그걸 왜 어머니가 걱정하시냐"고 당황해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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