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2' 뱀뱀, 취향으로 가득 채운 한국 집 최초 공개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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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한 한국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이하 '집사부2')에서는 뱀뱀의 한국 집이 공개됐다.
'집사부' 멤버들은 블랙, 브라운, 화이트의 포인트 컬러로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만 아니라 커다란 화로 모양의 가습기, 생맥주 기계 등 뱀뱀 취향로 가득한 집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혼자 살아 집에서 특별히 요리하는 일이 없다는 뱀뱀의 냉장고는 음료나 물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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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뱀뱀이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한 한국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이하 '집사부2')에서는 뱀뱀의 한국 집이 공개됐다.
뱀뱀은 손님맞이를 위한 거실 청소를 끝내고 "준비됐다. 이제 와라"며 비장한 마음으로 멤버들을 맞이했다.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자, 멤버들은 "성공의 냄새가 난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양세찬은 중문 앞 놓인 토끼 모양 장식물을 보고 "2억 7000만원"이라고 농담하기도.
'집사부' 멤버들은 블랙, 브라운, 화이트의 포인트 컬러로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만 아니라 커다란 화로 모양의 가습기, 생맥주 기계 등 뱀뱀 취향로 가득한 집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혼자 살아 집에서 특별히 요리하는 일이 없다는 뱀뱀의 냉장고는 음료나 물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대신 냉동고에는 뱀뱀이 좋아하는 맥주를 시원하기 즐기기 위한 맥주잔이 준비돼있어, 뱀뱀의 즐거운 싱글 라이프가 드러났다.
이어 '집사부' 멤버들의 집들이 선물 증정식이 펼쳐졌다. 도영은 향을 좋아하는 뱀뱀의 취향을 저격한 룸 스프레이를, 이대호는 아내에게 부탁해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자취러를 위한 반찬을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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