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즌 첫 교체아웃‥"부상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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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 중 교체됐습니다.
삼프도리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45분 동안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흐마니와 교체됐습니다.
경기 후 스팔레티 감독은 "근육 피로도가 있어 부상 위험으로 뛰지 못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전반 이후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프도리아를 2대0으로 꺾은 나폴리는 오는 14일 리그 우승의 분수령이 될 2위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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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 중 교체됐습니다.
삼프도리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45분 동안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흐마니와 교체됐습니다.
경기 후 스팔레티 감독은 "근육 피로도가 있어 부상 위험으로 뛰지 못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전반 이후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프도리아를 2대0으로 꺾은 나폴리는 오는 14일 리그 우승의 분수령이 될 2위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370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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